돌아온 청춘들의 이야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주 공연

전주시·전북도민 대상 해외봉사 귀국보고회 성료

국제청소년연합(IYF) 2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아온 청춘들의 이야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주 공연 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제청소년연합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해외에 파견돼 경험한 도전과 변화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귀국 보고회를 가진 것.

행사장 로비엔 대륙별 문화 전시 부스를 마련해,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가볍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해외봉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굿뉴스코해외봉사단 설명회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스티벌 주 무대에서는 단원들이 세계문화 댄스, 트루스토리, 체험담 발표 등을 통해 해외봉사 과정에서의 성장 경험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했다.

‘해외 봉사 체험담’을 발표한 정우진 대만 단원은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를 어려워했던 자신이 해외 봉사를 통해 타인과 교류하며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웠다면서 이를 통해 '부담이 기쁨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고 햇다.

24기 아르헨티나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이은수 단원은 “이번 귀국보고회를 진행하며 아르헨티나에서 보냈던 지난 1년의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고, 그때의 감사와 설렘이 되살아났다"고 했다. 이어 “해외에서의 작은 도전들이 모여 이렇게 한 편의 공연으로 완성되는 모습을 보며, 봉사를 통해 제 삶이 많이 성장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와 전북도내 정치, 경제, 교육계 리더들이 참석해 해외봉사를 마치고 귀국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역동적인 공연과 청년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해외봉사와 공연을 함께 준비한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알리고 한류를 확산하는 청년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면서 “청년·청소년 단체에 노벨상이 있다면 충분히 받을 만한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관우 전주시의장(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도 “지난 1년간 세계 곳곳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고 건강하게 돌아온 청년들이 전주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낯선 타국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값진 땀방울과 눈부신 성과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세계를 품고 돌아온 여러분이 전주의 가장 든든한 희망이다”고 했다.

백승동 IYF전북지역 대표고문은 “은둔형 청소년과 각종 중독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IYF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지역 청소년들이 IYF와 함께 소망을 갖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길” 당부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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