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군산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고향 공공배달앱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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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고향 군산에서 운영되는 국내 첫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3일 시청에서 박명수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고 광고, 디지털 콘텐츠, 누리소통망(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오랜 방송활동을 해온 박명수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인지도 또한 구축해왔다.

여기에 배달의 명수란 브랜드명과 박명수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면서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기대다.

재단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름만으로도 화제성과 신뢰감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통해 배달의 명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공 배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 배달 플랫폼의 독과점 횡포에 맞서 군산시가 지난 2020년 3월 선보인 배달의 명수는 중개료, 광고료, 가맹비 등 수수료 자체가 없다.

그 덕에 가맹점은 약 1,400개에 달하고 가입자 또한 군산시 전체 인구 60% 수준인 무려 15만 명에 육박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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