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은 지난 23일 제322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창초등학교 통학로의 근본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에 대해 말했다.
현재 고창초등학교의 등하교 환경은 학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문 앞 횡단보도는 주정차 금지구역임에도 등교 시간대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키는 병목현상이 상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첫 번째 대안으로 안전 승하차 구역 설치 및 학내 순환형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학교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설계함으로써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물리적으로 원천 분리하여. 학부모 차량이 학교 안 지정된 안전 구역에서 아이들을 하치시키고 곧바로 회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정문 앞의 위험천만한 병목현상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동편 출입구에 보행데크를 설치하여 전용 인도를 확보할 것을 주장, 고창초등학교 동편 출입구에 차도와 학교 시설 경계면 공간을 확보, 보행데크 같은 구조물을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신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콜택시 운영 기준의 탄력적 적용’이 필요하다"며 "현행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0.5km라는 기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상당한 거리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제한 규정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거나 읍면별 탄력적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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