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의회 오세환 의원은 지난 23일 제322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장에서 '고창 쌀 구매 차액 지원 사업 추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오세환 의원은 우리 고창의 근간이자 뿌리인 농업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마음으로 이번 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농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 정책인 '고창 쌀 사용 음식점 차액 지원 사업'의 즉각적인 도입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고창 쌀 구매 차액 지원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이 고창 쌀을 구매할 때, 타 지역 쌀과의 가격 차이만큼을 군에서 직접 지원해 주자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는 군산시의 경우 관내 음식점과 급식소를 대상으로 20kg 포대당 5,000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며, 업체당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 경기도 파주시 역시 관내 일반음식점이 파주 쌀을 구입 할 경우, 20kg 1포대에 7,000원을 할인해 주는 차액 지원 사업으로 쌀 소비를 획기적으로 늘린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고창 쌀이 지역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선순환 유통 구조가 정착되고,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식자재 원가 부담을 덜어 주게 되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고창 쌀밥을 대접함으로써 고창의 미식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민들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정당한 가치로 인정받고, 고창군의 모든 식당에서 윤기 흐르는 고창 쌀밥이 지어는 그날을 기대하며, 고창 쌀 구입 차액 지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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