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선운산농협은 지난 2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성실 근로자로 선발된 23명이 입국해 24일부터 농업 일선에서 본격적인 인력중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성실근로자 입국은 고창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인력중개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의미 있는 출발로써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인력 부족 해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국한 23명의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존 근무 경험과 성실성이 검증된 인력으로, 선운산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중개사업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며,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즉시 투입 가능한 성실근로자의 입국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육 조합장은 “이번 외국인 근로자 중 성실 근로자 입국은 고창군과 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뜻깊은 계기”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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