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대출·예금 증가

예금은행 기업대출 증가,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증가폭 확대 수신, 예금은행 감소 전환, 비은행예금취급기관 큰 폭 증가

지난해 12월 도내 금융기관 여·수신(대출·예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여신이 증가로 전환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고 가계대출은 증가로 전환됐다. 반면 수신은 예금은행이 감소로 전환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큰 폭 증가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3일 발표한 ‘2025년 12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2월중 예금은행 여신(25.11월-870억원→12월+835억원)은 증가로 전환됐다. 기업대출(-1,175억원→+1,175억원)은 대기업이 증가로 전환되고 중소기업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증가했다. 가계대출(+287억원→ -180억원)은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12월중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25.11월+1,381억원→12월+1,542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관별로는 상호저축은행(+210억원→-23억원)이 감소로 전환하고 새마을금고(+626억원→+598억원)도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상호금융(+459억원→+1,235억원)의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1,474억원→+280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가계대출(-320억원→+1,379억원)이 증가로 전환됐다.

12월중 예금은행 수신(25.11월 +8,945억원→12월 -922억원)은 감소로 전환됐다. 예금(+8,828억원→-1,111억원)의 경우 요구불예금 중심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시장성수신(+116억원→+189억원)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12월말 예금은행 예대율은 81.3%로 전월말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12월중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25.11월-2,096억원→12월9,002억원)은 증가로 전환됐다. 자산운용회사(-2,244억원→-993억원)가 감소폭이 축소됐고, 우체국예금(-258억원→+6,150억원)과 상호금융(-409억원→3,333억원)은 증가로 전환됐다. 새마을금고(+282억원→-757억원)와 신용협동조합(-806억원→-968억원)은 감소했으나, 신탁회사(+1,452억원→+2,182억원)는 증가폭이 확대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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