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기업 수출지원‘2026 통상마스터Youth’참여기업 모집

청년 창업기업 8개사 선발… 수출 전 과정 1:1 밀착 컨설팅 지원

김제시와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수출 현장의 복잡한 통상 문제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2026년 김제시 통상마스터Youth'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인 ‘통상마스터’를 기업과 1:1 매칭해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통상마스터가 월 1회 이상 기업을 직접 방문해 ▲수출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 및 대응 ▲계약·통관·물류 실무 ▲대금 회수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의 주민등록 및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25년 12월 31일 기준, 1986.1.1.~2007.12.31.) 이다. 총 8개사를 선발하며, 사업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선정된 8개사에는 ▲통상마스터 정기 컨설팅(총 9회)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경영·세무·법률·지식재산권·인증 등) ▲해외 홍보물 제작, 해외 인증, 전시회 참가 등 수출 토탈마케팅(기업당 최대 280만원)이 공통 지원된다. 이 중 수출 가능성이 높은 3개사를 별도 선별해 제품 포장·용기 개선, 현지 바이어 방문 및 초청, 해외 직접 마케팅 등 ‘수출기반 육성 지원’을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로 추가 지원한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이 제품 경쟁력은 보유했으나 실무 노하우가 부족했던 청년 기업들에 자생적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타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선정 후 1개월 이내에 김제시로 전입하면 참여가 가능해, 유망한 청년 인재의 지역 안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김제시 청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3월 6일 15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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