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주시 통합신청지원(www.jeonju.go.kr/reserve)을 통해 ‘2026년 전주시 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18~39세 이하의 청년 중 지난해 4월 1일 이후 전주시 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예정한 계약자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청년은 최대 3,00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4,000만 원, 신혼부부+자녀는 최대 5,000만 원까지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으로 2회 연장해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 수에 따라 1자녀 가구 최장 8년까지, 2자녀 이상 가구는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은주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주거는 삶의 출발점인 만큼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다지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초년생들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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