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민사회단체들이 최경식 남원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남원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기후위기남원시민모임(대표 장효수),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대표 안경엽), 남원역사바로세우기(대표 최영자), 남원참교육포럼(대표 김영실), 대안행동 바로(대표 이주헌), 시민의 숲(대표 이점수), 최초춘향영정복위시민연대(대표 김경숙) 등 7개 단체는 11일 “피고발인(최경식 시장)은 남원시청의 최고 책임자로서 소속 청원경찰 등 공무원에게 법적 근거 없는 지시를 내려 시민들의 정당한 시청 출입 및 이동의 자유를 방해하고, 물리력을 행사하게 하여 상해를 입히는 등 직권남용, 공동폭행 교사, 감금 범죄를 저질렀다”며 남원경찰서에 고발장 접수와 함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앞서 남원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3일 열린 모노레일 소송 패소 관련 시청 기자회견 당시 참관을 목적으로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시청 현관에서 청원경찰 등에게 막혀 실랑이가 벌어졌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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