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등 5개 주요 사업장 점검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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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 3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관 전 이용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시설 운영에 앞서 안전 관리와 준비 상태를 최종 확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농산물도매시장, 익스트림 및 동화마을 테마공간,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관, 전북대학교 첨단과학캠퍼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구체적인 개선책을 주문했다.

먼저 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건축 부지 외에 인근 유휴 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모와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원과 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시설 개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익스 트림 놀이시설과 동화마을 테마공간에서는 안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도로와 인접한 구간에 안전시설물을 필수적으로 설치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관 에서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특히, 실내 공간별 안내 표지를 정비하고 유리벽 등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해 개관 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전북대학교 첨단과학캠퍼스에서는 방음벽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보수를 통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시설일수록 행정의 기준은 더 높아야 한다”며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들은 즉시 보완하고 이를 정책과 실행으로 연결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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