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중소·벤처기업 지원 설명회서 공공조달 길잡이 나서

공공조달 제도 안내 1대1 맞춤 상담 병행… 적극행정 실천

전북지방조달청이 3일 완주군청에서 열리는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공공조달제도 안내와 함께 공공조달길잡이 1:1 맞춤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전북지방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조달 제도의 기본 구조와 기업 성장 단계별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업체 등록 절차 ▲물품목록번호 제도 ▲창업기업을 위한 ‘벤처나라’ ▲혁신제품 제도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지정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PASS 제도 등 공공조달 전 주기 제도를 기업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특히 설명회 이후에는 공공조달길잡이 제도를 활용한 1:1 매칭 상담을 통해 기업별 조달 준비 수준에 따라 등록, 입찰, 계약, 판로 확대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공조달길잡이는 조달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전담 담당자를 지정해 실질적인 조달 참여를 돕는 현장 중심 지원 제도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이미 전주시, 무주군, 부안군에서 설명회와 상담을 실시했으며,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남원시, 정읍시에서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공공조달 제도 안내와 현장 상담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항수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설명회와 1대1 상담은 기업이 공공조달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해법을 제시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성장의 발 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조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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