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미래 혁신 주도형 인재로 육성하겠다”
고창군 인재양성과 청소년팀은 지역 소멸 극복과 인재 양성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소년 정책 원탁회의를 강화하며 군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9세부터 24세까지 5,600여명의 청소년을 위해 누구나 위원회에 참여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운영으로 지난해 수련시설 노후장비 교체를 비롯해 제과제빵, 유튜버 교실, 기후환경, 밴드 댄스 동아리, 청소년문화축제,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등 24개 프로그램에 연간 1,500여명이 참여해 역동적인 청소년문화를 확산시켰다.
아울러 학교폭력, 자살 자해 예방 등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진로상담,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정서 치유 프로그램, 민관 협력 69개 단체 중심의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 등 위기 청소년 보호를 강화한 것.
심덕섭 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예산과 안전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소년이 고창의 주역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의회 이경신의원은 ‘신림면 유정마을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 요청했다.
1980년대 이후 청학동에 대거 보급된 강대성이 창설한 신종교 ’유불선과 동서학을 합일해 현대 문화의 부조리한 면을 배제하고 인의예지의 인간 본성을 수양하여 인간 윤리를 실천한다‘는 교리에 유교적 전통방식을 고수한 ‘유불선 합일 갱정 유도교‘가 고창 신림면에 자리하면서 학교밖 청소년(미취학)까지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팀은 댕기머리와 한복차림의 미취학 청소년 20여명에게 교육지원을 비롯해 단체여행 문화 활동, 강학당 차량지원, 청소년중심 유점마을 만들기 등에 민관협력체계를 만든다.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위기 청소년 중 다른 제도, 법에 의해 동일한 항목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생활, 건강, 학업, 상담, 자립 등 현금 급여 및 물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정책현장 원탁회의 등을 통해 사회 경제적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실질적 비보호 청소년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특별지원에 지난해 13명에게 생활지원이 이뤄졌다.
처음으로 사회복지사가 지휘봉을 잡은 청소년팀은 김상욱 팀장(단체사진)을 비롯해 30여년 경력의 청소년 정책분석평가담당 이성희씨, 26년차 교육학 박사로써 청소년상담지원 팀장을 맡은 이현동씨, 심리학 석사인 김선영씨, 노진우, 임채정, 안혜주, 이준석, 청소년수련관에 조정아씨, 흥덕 청소년문화의집에 서태혁씨. 성내 청소년문화의집에 정혜진, 박미영씨 등이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형 인재육성의 선봉에 선 것이다.
김상욱 팀장은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이들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해 인물의 고창 인맥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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