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게 하겠다는 첫 다짐, 다시 한번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월1일 오후 2시 전주대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자서전 ‘김관영의 도전’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최근 발행한 이 책은 344쪽 분량의 회고록으로, 임기말 민선 8기 도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논했다.
저자는 희망이 없을 것만 같았던 가난한 농촌의 소년 일꾼으로 태어나 영예의 ‘고시 3관왕’, 또는 ‘김앤장 에이스 변호사’ 등으로 성장한 자신의 끝없는 도전과 그 성취 과정을 소개했다.
정치인으로 탈바꿈한 삶, 특히 4년 가까이 전북도정을 책임져온 도백으로서 삶도 그렸다.
취임 3년 만에 17조 원대 투자 유치, 스타트업 1조 펀드,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 영광의 시간은 물론, 뼈아픈 새만금 세계 잼버리 사태를 소회하기도 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 그 다음’이다…나는 1%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
저자는 정치를 왜 하는지, 유능한 정치인과 행정가는 어떻게 지역과 나라를 바꿀 수 있는지, 도전과 성공의 경험이 얼마만큼 주민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고뇌했다.
앞으로 전북이 나아가야할 비전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초대장에서 “그동안 도전은 저만의 것이 아니었다. 도민의 응원과 함성이 그 원동력이었다”며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게 하겠다는 첫 다짐, 다시 한번 도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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