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가 겨울철 농촌지역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북 맞춤형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북 지역 화재 사망자 67명 중 농촌 거주자는 43명(64.2%)에 달하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32명(74.4%)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촌 고령층이 화재에 취약함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에 정읍소방서는 정읍시가 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내 15개 읍·면 556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이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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