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조국혁신당 남원시지역위원장이 22일 오후 2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강 위원장은 아직 공식적인 출마 표명은 없지만 오는 6월 치러지는 남원시장 선거에 조국혁신당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정춘생, 이해민, 강경숙 의원, 당원과 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강 위원장의 책 출판을 축하하고 정치적 행보를 응원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조국 대표는 “강 위원장은 저서를 통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책에는 강 위원장이 그동안 정치인으로서, 남원시민으로서 살아가시면서 가진 많은 고민이 담겨있는 것 같다”며 “현재 일자리, 집, 인구소멸 문제 등 서울과 수도권을 뺀 모든 곳이 힘들고 남원도 예외가 아닌 만큼, 남원에 탄탄히 뿌리내리시고 활동해 온 강 위원장과 함께 지역발전, 나라발전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선거법 때문에 정치적인 얘기를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양해 바란다며 서두를 열고 “남원은 2,000년 고도로, 남원시민은 누구 못지않게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며 “책에는 남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예술의 유산을 총괄하고 필자의 구상이긴 하지만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실행하고 공유해야 할 과제를 간절한 소망과 함께 담아 놓았다. 잘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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