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21일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무주군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무주반딧불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전달했다.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는 황인홍 군수, 오광석 의장, 윤정훈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행사에 함께하며 도약을 위한 공생을 다짐했다.
황인홍 군수는 환영사에서“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도와 손잡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 갈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무주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이자 전북을 대표하는 거점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무주가 가진 생태·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전북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와 제2국기원 건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도민과의 대화에서 귀농인 및 태권도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은 머루와인동굴 전시장 조성과 태권도 인재 양성 중심 도시로의 성장, 무주~대구 고속도로·전주~김천 철도·대전~남해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 덕유산 권역을 기반으로 한 트레일 러닝 국제대회(10. 24 ~ 25)’개최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김관영 지사, 황인홍 군수 등은 무주군가족센터를 방문 요리교실, 교류 소통의 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온통놀이마당 등을 둘러 봤다.
또한 다문화 가족들이 일하고 있는 상상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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