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교육의 다양성과 감사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현장지원과 예방 감사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올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자체감사는 현장지원 중심의 예방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예방 감사, 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종합감사는 감사주기 3년, 기관과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학교 스스로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외에도 특정감사, 복무감사, 민원·사안조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다양한 유형의 감사를 병행해 감사 실효성을 높인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교육 비리를 원천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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