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이 15일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주 의원은 이날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 30년 동안 전북은 단 한 번도 여성 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적이 없다”면서 “기득권의 벽을 깨뜨리는 첫 번째 여성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과 함께 추진할 7대 공약으로 △지방채 제로, 건전 재정 △시민 공론장, 민주 공론 △피지컬 AI 거점 도시 △K컬처 플랫폼, 문화 산업 도시 △글로벌 자산운용 메카 △안전한 돌봄 건강 △15분 생활권, 교통 편의를 내놨다.
국주 의원은 전주시 지방채 현황을 들며 “빚부터 갚아야 한다고 말하는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시 재정사업 전수조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신규 대형투자 사업은 채무 비율이 정상 회복될 때까지 과감히 유보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주 의원은 “시민이 정책을 결정하는 민주적 공론도시를 만들겠다”며 “전주 완주 통합을 넘어 14개 시군 전북 원팀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주영은(61) 전북도의원은 전북여고, 전북대, 전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주시의회 2선 의원, 전북도의회 3선 의원을 거쳐 전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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