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취업자가 줄면서 고용률은 하락하고 자연스레 경제활동인구도 줄었다. 12월 고용동향도 이와 비슷하다.
특히 산업별 취업자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 1천명, 14.1%), 건설업(6천명, 8.6%),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명, 1.6%)에서 증가했으나, 농림어업(-1만 5천명, -11.1%),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2천명, -7.6%), 광공업(-6천명, -4.2%)에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가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전북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91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59.1%로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게다가 실업률은 8.0%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7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15세이상 취업자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52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1.5%) 증가했고, 여자는 38만 9,000명으로 1만 8,000명(-4.5%) 감소했다. 또 고용률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68.5%로 전년동월대비 0.9%포인트 상승했고, 여자는 49.9%로 2.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12월 전북자치도 15세이상 인구는 154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동일했다.
경제활동인구는 9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0.2%)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4.2%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0.4%) 증가했다.
가사는 17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5.0%), 통학은 12만 6,000명으로 3000명(2.1%) 각각 증가했고, 육아는 1만 7,000명으로 1만명(-37.7%) 감소했다.
한편, 2025년 전북자치도 고용률은 63.3%로 전년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취업자는 97만 9,000명으로 8,000명(-0.9%) 감소, 경제활동인구는 100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6,000명(-0.6%) 줄었다.
2025년 전북자치도 실업률은 2.8%로 전년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 8,000명으로 전년대비 2,000명(7.8%) 증가했다. 게다가 비경제활동인구는 54만명으로 전년대비 4,000명(0.8%) 증가했다. /박상래 기자
전북지역 취업자 줄면서 고용률은 하락
지난해 경제활동인구 줄고 비경제활동인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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