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우리 동네 화재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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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가 겨울철 화재 취약요인으로 꼽히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안전교육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병행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난해 11월부터 다음달까지 3개월간 집중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난방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양승문, 여성회장 박성희)가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관내 460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올바른 사용법과 취급 시 주의사항,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마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207개소를 대상으로 전용 안전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이경승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이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문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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