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중산신협이 신흥중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사업은 지역사회 이익환원과 인재육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8일 전주중산신협 태평본점(중앙중학교, 전주초등학교, 진북초등학교), 중화산지점(신흥중학교, 화산초등학교, 중산초등학교) 그리고 효천지점(효천초등학교)의 인근 학교들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총 7개 학교 32명의 학생에게 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장학사업은 전주중산신협이 2002년부터 진행해왔다.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할 당시에 재무사정이 좋지 않아 신흥중과 어린이집에만 후원했다. 이후, 조합경영이 개선되며, 사업도 확장되었고 20년 넘게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전주중산신협은 매년 20명, 4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해, 총 400명 학생들에게 8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전주중산신협 라양노 이사장은 “아이들의 오늘을 응원하는 일이 곧 지역의 내일을 밝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중산신협은 2025년 말 기준 자산 4,400억 원, 조합원 수 1만6천 명, 순자본비율 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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