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이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5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저성장 고착화에 따른 내수 회복 지연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지난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통해 약 400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수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설명절 대비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에 신규보증을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정책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소공인특화자금 ▲대환대출을 통해 지원자금에 따라 업체당 최대 7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될 계획이다.
정책자금 보증신청은 먼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ols.semas.or.kr)에서 ‘대리대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보증드림(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에 접속해 ‘(비대면)정책자금 연계 일반보증'을 신청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자금은 정부 지원을 통해 대출금리가 일반 대출 금리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상환방식도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신보 한종관 이사장은 "올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책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디지털금융지점(1588-3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래 기자
전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속 지원에 총력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적극 지원 2026년 보증공급,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500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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