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이청득심(以廳得心), 즉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자세로 좀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이 같은 의지를 다졌다.
김우민 의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은 적토마의 기상처럼 힘차고 열정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온 직원들 덕분에 제9대 군산시의회가 활발한 의정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표했다.
그러면서 “새해는 이청득심의 자세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의장단과 사무처 간부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군산호국의 숲을 찾아 참배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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