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담스퀘어전주’... 디지털커머스 거점 역할 강화

올해 소상공 730개사 등 4년간 3,000여 개사 지원 도내 소상공 누구나 무료 시설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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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전주’ 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며 디지털커머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담스퀘어 전주는 올해 730개 지역 소상공을 지원했다. 준비·참여 단계부터 실행·판매,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 결실을 맺고 있다.



△단계별 연속지원...스타 소상공인 발굴 매출 성과

특히 올해는 단발성 지원을 넘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연속지원 트랙을 구축했다. 지난 7월 전북지방우정청과 협업해 ‘우수 소상공인 상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도내 신규 소상공인 27개사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상품의 품질, 가격, 구성, 판매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품평회에 참가한 전 기업을 대상으로 우체국쇼핑몰, 공영홈쇼핑, G마켓, 롯데온, 오아시스 등 주요 온라인 유통사의 상품기획자(MD)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상품 개선 방향과 입점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제 판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발굴된 기업은 우체국 쇼핑몰 입점으로 단일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향후 연 매출 40억 원 이상이 기대되는 스타 소상공인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담스퀘어는 우체국쇼핑몰, 롯데온, G마켓 등에 전라북도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 기획전을 개설해 총 97개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약 35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로 확장

소담스퀘어의 대표 사업은 ‘라이브커머스’로 진행자가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시청자는 방송을 보며 질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방식이다. 올 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남원 춘향제, 전주 글로컬 상권활성화 축제, 생생마을 한가위큰장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등 축제와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현장형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90개 소상공인을 지원해 2,200여만 원의 온라인 매출을 기록했다.



△전통시장 현장 방문 교육...디지털 전환 인식 개선

올해는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전북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형 소규모 디지털 전환 세미나 ‘찾아가는 소담스퀘어’를 운영했다. 고창, 진안, 남원, 익산 등 도내 6개 전통시장에서 70개 점포, 81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커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디지털 전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소담스퀘어 전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전주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인프라 시설 이용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소담스퀘어 전주는 전북 유일의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아왔다”며 “앞으로도 스타 소상공인과 우수 업체 발굴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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