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신협은 이리신협(익산시 인북로 소재)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협중앙회 강연수 전북지역본부장과 이리신협 장광숙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리신협은 이번 기부금 전달로 누적기부금 3,144만원을 달성하며, 신협 아너스클럽 법인 실버등급에 합류하게 된다.
이리신협은 전북지역에서 첫 번째로 인가받은 신용협동조합이다. 1966년 1월 28일 창인동 천주교회 신자 48명이 총 8,703원을 내어 출발한 이후, 현재 자산규모 2,5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맞는 이리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출범한 후,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지역 아동센터와 결연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역 소외계층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전주한지로 만든 벽지·장판을 이용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일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 11월에는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사업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리신협이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10년 동안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리신협은 익산지역 내 연탄 사용 독거노인가정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고, 창인동 성당과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겨울이불 10채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에서는, 이리신협 홍보위원 및 발전위원 20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갔고, 익산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불우이웃, 경로당, 아동복지센터,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및 환자돌봄가정 등 총 100여 곳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배달했다.
장광숙 이사장은 “사회공헌사업은 적시·적재·적소에 이뤄져야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사업의 계속성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리신협은 전북 최초의 신용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민본정신 이념실천과 복지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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