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대표가 27일 전북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윤석열, 김건희는 모두 감옥에 갔고 내란 일당은 재판받고 있다"며 "내란 이후의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대표는 "전북은 특정 정당이 독점정치를 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을 존경하고 손잡고 일하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짙은 전북에서 대안세력인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범여권 정당 간 경쟁을 유도하겠다"며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삶의 질 지수 1위인 지역을 만들겠다"고 며 "저희는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다고 호소했다.
또 "전북의 어느 정치인이 '조국혁신당을 밀어주면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며 "그런 걱정을 붙들어 매시라. 제가 국민의힘 좋은 일 시키겠냐"고 역설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엔 부안군과 고창군을 잇달아 방문해 표밭갈이에 나서며 호남 방문을 마무리 했다.
이에 앞서 광주 전남을 방문한 조국 대표는 24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전일빌딩 1층의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분향소를 방문하고 호남 정치개혁과 당의 역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담양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린 산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민들과 호흡을 함께한 조 대표는 26일에는 목포 '소년 김대중 공부방'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철학을 마음에 새기고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26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열린 곡성 정책설명회에서 조대표는 “12.3 이후 호남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호남에서 거대정당 민주당과 혁신경쟁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당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 돌아오신다면 지금 호남 정치를 칭찬 못하실 것이다”며 “‘공천이 곧 당선, 말뚝을 세워도 당선’이라는 얘기가 여전히 관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표는 “호남의 지배적인 정당이 그 정당 바깥에 있는 유능한 인재를 외면하고 있다”며 "조국 대표는 “정치건 사업이건 혁신과 경쟁 없으면 고이고 정체하고 후퇴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전남도당 당원과 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정책설명회는 조국 당대표가 '정치혁신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조국혁신당 정책을 직접 설명해 환호를 받았다.&;
정책 설명 후에는 조국 대표와 박웅두 전남도당위원장등이 '곡성이 묻고 조국이 답하다' 대담을 이어갔으며, 참석한 전남도민·당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1호 기초단체장인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서왕진 원내대표, 신장식 최고위원, 정춘생 최고위원, 이해민 사무총장, 김석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
/서울=정종인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