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식지 ‘새만금지평선소식’ 시민 만족도 16%p 상승
김제시 시정 소식지 ‘새만금지평선소식’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전년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시가 실시한 ‘2025년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소식지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73%로, 지난해 57%보다 16%포인트 올랐다.
이 조사는 지난 11월 소식지 구독 시민과 배부를 담당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 시민 325명과 이·통장 469명 등 모두 794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글자 크기 확대와 지면 구성, 디자인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1%는 소식지가 김제시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만족도 상승 요인으로는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한 편집 개선과 저시력인을 위한 ‘보이스아이’ 도입이 꼽혔다.
보이스아이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소식지 내용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콘텐츠 평가에서는 시정 소식이 29%로 가장 높았고, 축제·행사(24%), 정보·문화 콘텐츠(21%)가 뒤를 이었다.
영유아 정책과 생활 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 확대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타났다.
배부 방식과 관련하여 시민의 63%는 월 1회 발행 유지를 선호했다.
배부를 맡은 이·통장의 82%는 전반적인 배부 방식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42%는 배달 시간 부족을 개선 과제로 지적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의견 반영으로 소식지의 접근성과 내용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부터 수화 통역을 포함한 영상 소식지 도입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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