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전주 산단, 경쟁력 갖춘 미래산단으로

경쟁력 강화지구·스마트 그린산단 지정 ...미래 산업 전환 추진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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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전주지역 산업단지가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산업 생태계의 중심인 노후 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한 각종 산단 재생·고도화 정책이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 선정과 산단환경조성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이 잇따라 선정되면서 전주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그 가운에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와 스마트그린산단 지정이 눈에 띈다.

지난해 4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6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면서 디지털·친환경 전환 기반을 확보했다. 지난 5월에는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최종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국비 지원과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 구축과 무탄소 친환경의 깨끗한 산단, 노후 환경개선을 통해 신나는 산단을 도모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지정에 따른 사업들도 신속히 추진되고 있는데,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스마트 제조인력 양성,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산단의 정주 환경 개선과 청년층 유입을 위한 공모에서는 산단환경조성사업 과 지방이전기업 촉진 우수모델 공모사업이 선정돼 두 사업을 연계한 총 363억 원 규모의 ‘팔복 산업문화 허브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4억 원이 지원되는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낙후된 공업지역을 활성화하고,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업 육성 방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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