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은 지난 15일, 18일 총 2회 걸쳐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1학년 1년살이 A to Z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변화되는 교육환경과 학습 구조를 미리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실제 고등학교 생활 전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크다. 강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겪는 학습 방식의 변화, 시간관리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 학교생활 적응 전략, 교과 선택과 진로 탐색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농촌지역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교과별 학습 준비, ▲학습 격차 줄이기 전략, ▲학교 내&;외 활동 참여 방법, ▲생활리듬 관리 등 실질적인 조언이 포함되면서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학생들은 “막연했던 고등학교 생활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선배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중학교 1학년 1년살이, 고등학교 2학년 1년살이 등 학년별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학년에 자녀를 둔 학부모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진로&;학습 안내 체계를 마련해 학생과 가정이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유효선 교육장은 “고등학교 1학년 시기는 학습과 생활이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안내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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