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식품부 성과발표회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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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운영해 온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인력 중개 실적과 사업 성과, 현장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 10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동김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촌형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김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6년째 운영되고 있다.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덜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올해 11월 말 기준 2만60명의 인력 중개로 김제 지역 농촌 경제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단위로 농가에 배치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 사업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 두 곳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김제농협에는 계절근로자 28명, 공덕농협에는 19명이 배치됐다.

누적 기준으로는 약 2천995농가에 7천426명이 영농 현장에 투입되어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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