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유치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2030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 일원에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남원시는 15일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주)케이티팜훼밀리(대표 오창석)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8.9ha 규모의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토지매입 등 기반시설 조성 및 지원, 남원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농업회사법인 (주)케이티팜훼밀리는 스마트팜 운영을 통한 청년농 육성 및 지원 등 각 기관별 구체적인 협업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창업단지는 2026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연차적으로 스마트팜 재배시설 및 유휴시설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고령화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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