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천년도가·㈜남원F&B, 전통음료 ‘국대 브랜드’ 런칭 눈길

내년 3월 국대막걸리·국대식혜 출시하고 프리미엄시장 공략 축구 출신 염기훈·조원희 홍보모델 영입, 공격적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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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지역 전통주·음료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천년도가와 ㈜남원F&B(대표 김영광)가 프리미엄제품 런칭과 동시에 축구 스타 출신 홍보모델을 영입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천년도가는 지리산 청정 천연수와 전통 제법을 기반으로 전통주와 전통음료를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남원F&B는 전통음료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는 천년가도의 자회사다.

천년도가는 이번에 신제품 ‘국대막걸리’와 ‘국대식혜’를 런칭하고 내년 3월 1일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목표는 전통음료 시장의 프리미엄 라인을 집중 공략한다는 것인데, 우선 2006년 월드컵 응원 시즌을 겨냥하고 있다.

국대막걸리는 지리산 300m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3중 초정밀 여과 공법을 적용해 청량감과 깔끔한 목 넘김을 구현한 제품으로, 2026 월드컵 시즌의 메인 상품으로 출시된다.

국대식혜는 100% 국산 쌀을 사용한 정통 제법과 부담 없는 저당 레시피가 특징이며, 명절과 응원 시즌 모두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개발돼 국대막걸리와 함께 듀얼 패키지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천년도가는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축구선수 출신과 해설가 염기훈, 조원희를 전속 모델로 영입하고 12일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대 시리즈 광고·화보 촬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팬소통과 각종 행사·축제·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 각인에 나선다.

또한 남원시축구협회(회장 박달주), 남원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장석)과 연계한 유소년 스포츠 육성 프로젝트에도 모델로 참여, 지역기반 스포츠 CSR 프로그램의 핵심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염기훈·조원희는 전속모델 조인식을 통해 “전통과 혁신을 잇는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게 되어 뜻 깊다”며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가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천년가도 이광일 영업본부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략이 브랜드를 키운다”며 “국대 시리즈를 ‘국가 대표급 신뢰’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평주조 재직 시 60억원대 매출을 400억원대까지 성장시킨 전통주 업계 22년 경력의 실무 중심 전략가로, 이번 국대 시리즈의 전국 유통망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본부장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함께 ESG·사회공헌 프로젝트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전국 편의점·대형마트 입점 확대와 유통 대리점망 강화는 물론 국대 시리즈 판매 1병당 기부 캠페인, 남원시축구협회 유소년 축구 지원,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유소년 스포츠 육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브랜드 성장과 지역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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