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치유, 그리고 함께하는 내일을 만드는 산외중학교 아이들'

어울림 공감 체험학습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공동체 활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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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중학교(교장 이건구)가 주최한 '어울림 공감 체험학습'이 정읍시 산내면 '치유의 숲' 오브제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전교생이 11명인 소규모학교의 특별한 교육 공동체 활동이 학교와 지역 업체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며 기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추구가 진정한 공교육의 가치라는 믿음으로 학기 말이면 항상 2주 이상의 ‘꿈끼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놀이문화나 진로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의 희망을 조사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함께 평가회를 통해서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계속 이어왔는데, 2025학년도 1학기 평가회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후문이다. &;

평소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유명한 민간정원인 오브제(대표 임규오)에서 팜파티를 주제로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기로 해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이날 체험학습에는 교육공동체가 같이 즐기는 장기 자랑과 팜파티, 시로 마음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감상 시간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이날 강연에서 임규오 대표는 "인생은 파티다, 파티라고 생각해야 진짜 파티가 된다"는 내용의 멋진 강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읍 산외중 이건구 교장은 "오브제 임대표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자연 속에서 나눈 치유 프로그램으로 행사 전후 뇌파 측정 등을 통해 큰 교육적 효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행사를 기획한 산외중 교사는 "이번 어울림 공감 체험학습은 성과우선주의로 멍들어가는 교육현장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며 "납이 제 역할을 다 한 뒤에 금으로 변한다는 파울로 코엘료의 말처럼, 어른들의 역할을 제대로 다 한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금으로 빛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확인시켜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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