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도입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던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이 자서전 ‘장수를 사랑해, 장수愛(애) 미친 남자’를 펴냈다.
저자는 장수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제목처럼 고향 장수군을 향한 깊은 애정과 소망을 담담한 어조로 책을 엮어냈다.
유년시절의 따뜻한 추억부터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여정을 수채화 같은 필치로 풀어 쓴 저자는 장수의 미래를 그려본 정책적 구상과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전국적 주목을 받은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탄생해 안착하기까지의 기록도 진솔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그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 기념회를 넘어 저자와 독자가 함께 소통하며 장수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양 전 도의원은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정치인으로서, 지난 시간 동안 장수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목소리에 하나하나 귀 기울여 왔다”며 “이번 북콘서트를 계기로 장수군민의 생각과 의견을 더욱 깊이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장수 출신인 그는 박민수 제19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가에 입문한 뒤 제10대 전북도의원, 제21대와 22대 윤준병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보좌관 등으로 활동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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