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임실군수 선거 출마예정인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임실 치즈 신화와 자신의 삶과 도전을 담은 책 ‘임실N김병이’를 펴냈다.
‘임실N치즈’브랜드 성장에 힘을 실어온 김병이 회장은 자신의 삶과 경험, 임실의 미래 비전을 담아 13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임실치즈의 신화, 임실N김병이’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은 30여 년간 치즈 산업의 현장에서 뛰며 지역 자원을 브랜드로 전환한 대표적 성공 사례와 지역 체육발전과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진 김 회장의 여정을 깊이 있게 다뤘다.
책 속에는 치즈 장인의 길을 걸으며 겪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 전국적 브랜드를 만들어낸 결정적 순간,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일화들이 담겨 있다.
치즈로 인생의 전환점이 됐던 오재훈 조합장과의 인연과 성장 발전의 동행의 길도 담았다.
가장 소중한 기억의 하나인‘2006년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에서의 ‘40미터 피자 도전’과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임실치즈 대중적 이미지의 계기가 됐던 장면도 실었다.
2007년 일본 NHK의‘한국의 쌀피자 개발’을 담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 이야기도 알 수 있다.
그는 치즈 산업뿐 아니라 임실군체육회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활동했던 그간의 설렘과 열정, 군민들과의 체육 사랑 이야기도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김 회장은‘안전·일자리·문화·브랜드’를 슬로건으로 하는 임실의 미래를 담은 비전도 책에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책을 통해“임실치즈는 식품이 아니라 문화이며, 사람을 잇는 다리였다”면서“지역을 바꾸는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고, 사람에 대한 신뢰와 투자야말로 가장 오래 남는 미래 전략”이라고 말한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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