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기원이 올해 기술보급 성과를 종합적 점검과 함께 2026년 사업추진 계획 고도화를 위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10일 우리들 정원에서 도 및 시군 기술보급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합평가회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병해충증가에 따라 기술센터 직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한 병해충 진단 방법을 농촌진흥청 고형래 연구사가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기술보급사업은 90개 사업 195개소에서 추진됐으며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노동력 절감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영농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식량작물 분야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신서호 연구사가 전남 신품종 ‘새청무‘의 조기 확산 및 브랜드화 사례를 공유하고, 벼 안정생산 및 품종 다변화를 위해 시군별 추진한 시범사업과 전시포 운영 등 결과 공유와 지역특화 벼 품종 육성 및 신품종 ’신동진1’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전북특별자치도 다변화 방안을 강구했다.
원예작물 분야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 이재수 농업연구사의 한국형 스마트농업 현황을 소개하고, 원예분야 종합토론을 통해 시군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북농기원 윤대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는 기술보급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2026년에는 보다 실효성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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