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전량 완료

논콩 농작업 363개 농가 241ha 대행 성공적 완료, 경영부담 실질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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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지난 11월부터 추진해온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사업을 전량 마무리해 지역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논콩 농작업 대행은 363개 농가, 241ha 규모로 진행됐으며 대행료를 전년도 75원/㎡에서 70원/㎡로 인하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작업 대행 운영중 발생할 수 있는 장비 고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장비 점검과 부품 교체 및 숙련된 전문 인력과 콤바인을 투입해 수확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 농작업 대행단은 작업 대행 운영 중 수확 적기와 기상 상황을 고려해 농업인과 긴밀히 소통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작업 지연 최소화와 작업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최근 정부는 쌀 공급과잉 해소와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콩 재배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논콩 재배면적 확대, 기계화 기반 확충, 수매 및 유통 체계 정비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논콩을 전략작물로 집중 육성하고 전국의 지자체 또한 이에 발맞춰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임실군 역시 국가정책 방향에 맞춰 농작업 대행사업, 정선기 운영, 재배기반 지원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논콩 생산 기반 강화정책을 추진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수확 이후에는 병해충 및 이물질 제거와 크기별 등급 선별을 위해 정선기를 운영하고 농업인은 40kg 기준 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논콩의 경제성과 상품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상 변화 대응력과 작업 적기 대응체계 및 기계화 기반을 더욱 강화해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정부의 논콩 육성정책과 발맞춰 임실군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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