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스포츠클럽이 연말을 맞아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지난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부 의사를 밝힌 기념품 물량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받지 못한 기념품은 지역에 환원한다’는 대회 방침을 실천한 결과다.
기탁된 쌀은 신풍동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홍경수 김제스포츠클럽 회장은 “대회의 의미를 더 크게 만들어준 동호인들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나눔이 가능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건네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기탁된 쌀은 필요한 곳에 정확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제시스포츠클럽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생활체육 거점 기관으로, 탁구·배드민턴·수영·러닝 등 다양한 종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마라톤대회, 전국게이트볼대회, 전국줄다리기대회 등 지역 주요 체육행사를 주관하며 시민 체육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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