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협과 함께하는 지역 예술 교류전 확대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제31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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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협회는 5일부터 한국소리문화전당 1층 전시실에서 11일까지 31회 전주지부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부스전.춘천미협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옥션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전주지부 회원 162명(부스전 3명 포함)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미협(지부장 김덕림) 회원 25명이 참여하는 합동전으로, 지역 간 미술 교류를 보다 확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주문화재단과 춘천문화재단이 추진해온 지역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양 지역 미술인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김덕림 춘천미협 지부장과 회원들이 직접 전주를 방문해 작품 교류와 더불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각 7m 공간에 선보이는 부스전은 예진 이경숙작가의 민화, 송하 이경례 작가의 한국화, 김선강의 한국화를 전시, 50대, 60대, 70대 작가 1명을 선정 소개한다.

지역의 대표 작가들이 참여하는 협회전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미술의 멋과 가치를 보여주고, 미술인들이 교감하는 기회의 장이다.

회원들은 전주의 풍경은 물론 골목과 사람들의 표정, 역사, 숨결, 자연의 이미지 등을 작품 속에 표현해 보이고 있다.

송규상 전주지부장은 “전주미협 회원전은 올해로 31회를 맞아 ‘전주·완주 미술인의 날’이라는 의미를 담게 됐다”면서 “원로작가 전시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중심의 미협을 지향해 왔다. 이번 춘천미협과의 합동전은 전주미협 회원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과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문화와 예술이 개인의 삶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하나의 상품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데 일조하리라 믿는다”면서 “특히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의지로 향토 화단을 빛내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행사 개막일인 5일엔 ‘전주·완주 미술인의 날’을 기념, 회원간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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