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가예산 확보 ‘탄탄’

미래도시·강한 경제·AI·문화와 복지 분야 청사진 정치권 공조 결실...최대 규모 신규사업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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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동력을 확보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주를 100만 광역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만들 주요 사업 예산과 강한 경제도시, 글로벌 산업으로 우뚝 서는 문화, 일상에서 누리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예산에 주력했다.



△신규사업 예산 역시 사상 ‘최대’

내년도 총 2조 2,925억 원 국가 예산은 사상 최대규모다.

여기에 무엇보다 새로운 전주를 만들 원동력이 될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 초점이 맞춰진다. 전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 첫해 반영액에 이어 연차적으로 지원될 국비 역시 역대 최대규모다.

신규사업인 호남권 전주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을 위한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144억 원 등 총 4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주부성 정비복원 예산 3억 원과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2억 원 등 K-콘텐츠 전략 거점 도약을 위한 내년도 신규 예산도 확보했다. 이들 두 사업도 내년도 첫발을 내딛게 되며, 연차적으로 각각 98억 원과 54억 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766억 원), AI신뢰성 검증 허브센터(10억 원) 등 AI시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AI활용 예산과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2.5억 원) 등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예산도 챙겼다.

이들 신규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관련 국가 예산 규모는 연차적으로 총 9,131억 원이다.



△전주시-전북도-정치권 삼각공조 성과

최대규모 국가 예산 확보는 올 초부터 전북도와 정치권의 협력 아래 발 빠르게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전북도와 협력해 기재부와 각 부처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신규사업과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논리를 개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강조해왔다.

전북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세종사업소를 활용한 예산 확보에도 힘을 기울였다.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안에 과소 미반영된 사업들에 대해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갑)과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정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병) 등 지역 의원들과 한뜻을 모았다.

그 결과 국회 막바지 단계에서 시 현안 관련 총 11개 사업에 584억 원을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윤 의원은 “전주와 전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모든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저버리지 않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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