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동부지역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아웃리치연구소가 2일 진안 태고정에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가졌다.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유산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각 지역마다 국가유산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진안군은 진안 수선루(보물)에서 상반기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훈련은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진안군, 진안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목조 건물에서 화재 및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 비상연락 및 중요 물품 반출, 부상자 대피, 소화 등 화재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전경미 센터장은 “평상시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하며, 특히 초기대응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청 복권기금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문화유산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동부권역 8개 지역의 385개소 국가유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국가지정·도지정 및 비지정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정기 및 전문 모니터링, 경미 수리, 일상 관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사업은 관련 분야 전공자와 국가유산수리기능자가 참여해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에 앞장서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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