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소방서(서장 한동규)는 26일 장수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성인 발달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과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사용 빈도가 높은 전기 난로나 히터 등 난방장비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난방기구 사용 시 과열, 전선 파손, 가연물 근접 등으로 인한 사고가 잦은 만큼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반복적인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난방기구 주변 1m 이상 가연물 비치 금지 ▲전기히터·전기매트 장시간 미사용 시 전원차단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 금지 ▲난방기구 사용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기적인 전선 상태 점검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올바른 119 신고 방법 등을 포함해 구성됐다.
이병우 예방안전팀장은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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