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 바둑리그’ 29∼30일 부안서 열전

故조남철 대국수 고향에서 옥돌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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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과 1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6~8라운드 경기 모습 /전북바둑협회 제공

대한민국 바둑계의 레전드 故조남철(부안 줄포) 대국수의 고향 전북 부안에서 전국 최강리그가 펼쳐진다. 故조남철 대국수와 이창호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본고장 전북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그 의미가 크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바둑협회(회장 이원득)에 따르면 ‘2025 KBF 바둑리그’ 9∼11R가 오는 29일과 30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1층 새만금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회장 하근율)가 주최 주관하며 올해 4회로 나뉘어 치러지는 마지막 라운드다. 출전팀은 전남·충북·부산 이붕장학회·부안 붉은노을·부천시·대구광역시·울산 언지TV·인천 웰프렌·한국바둑중고·군포시·HIGH 900 태백·제주 팀등 12개 팀으로 5명씩 팀을 이뤄 풀리그를 치른다. 라운드 종료 후 상위 5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챔피언을 향해 자웅을 겨룬다.

이 대회에 더불어 부안군수배대회가 세미 파이널로 함께 열리는 등 바둑의 고장 부안을 뜨겁게 달군다. 대회 개회식은 2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원득 전북바둑협회장은 “전국 최고 권위를 가진 최강 리그전이 부안에서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둑 본고장 전북의 위상을 세우고 바둑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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