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 에이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멜락신이 자사 제품 ‘필링젤’의 가품이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최근 해당 제품이 미국 틱톡샵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지도가 상승한 가운데, 가품 피해 사례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측은 “최근 쿠팡 등 일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자 정보를 변경하며 가품을 유통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정확한 판매자명과 유통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닥터멜락신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가품은 정품과 외형상 유사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그러나 내용물 제형의 질감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사용 후 이상 증세 발생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관계자는 “사진상 패키지 일부 디테일에도 차이가 있으나, 가장 큰 차이는 제형이며, 소비자들이 사용 전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브랜드는 특히 쿠팡 플랫폼 내 중국계 판매자가 판매자명을 변경하며 반복적으로 가품을 등록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쿠팡 내 정품은 반드시 판매자명이 ‘주식회사 서포유통’으로 기재되어 있고, ‘판매자 로켓’ 표기가 확인된 제품만 구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닥터멜락신 정품은 현재 △닥터멜락신 공식 브랜드몰 △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판매자 로켓)에서만 공식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가품 판매처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위조 제품 유통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품은 반드시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박은희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