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적극행정 이끈 우수공무원 3명 선정…현장 변화 이끌어

최우수 이필화 팀장, 우수 구옥주ㆍ이재승 팀장

김제시가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확정했다.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으로 구성된 이번 수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연 2회였던 선발 횟수를 올해부터 3회로 늘렸다.

실무심사와 시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절차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교육가족과 이필화 팀장은 지난 6월 김제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했다.

아동권리 조례 제정,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놀이환경 확충 등 4년에 걸친 정책 기반 조성이 김제시를 전북권 아동정책의 선도 지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자원순환과 구옥주 팀장은 새로보미 축제를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연계해 전국 단위 환경축제로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역 행사 중심이었던 축제를 환경정책 홍보의 장으로 넓히며 김제시의 친환경 정책 추진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교통행정과 윤재승 팀장은 김제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교부금 사업을 조정하고 통학택시 운영을 기존 등교 중심에서 하교까지 확대했다.

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줄여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시는 우수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 공무원의 사례가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적극행정의 흐름을 보여준다"며 "시정 전반으로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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