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한두레 장애인 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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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와 함께 5회 한두레장애인인권영화제를 작은 영화관 동리시네마에서 가졌다.

이들은 전북도 장애인단체 재활지원사업으로써 250여명의 관객이 참여, 올해 5회째 영화제는‘공감으로 잇다’를 주제로 장애·노인·여성 인권·사회보장제도의 현실 등 다양한 영역의 인권 문제를 다룬 장편 3편과 단편 3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영화는 ▲장애인 인권을 다룬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단편), ‘홀라당 넘어간’(단편), ‘반장’(단편)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경아의 딸’(장편) ▲사회보장제도의 현실을 그린 ‘나, 다니엘 블레이크’(장편) ▲노인 인권 문제를 다룬 ‘소풍’(장편) 등이 상영됐다.

특히 장애 인권을 넘어 사회 전반의 인권 이슈로 관점을 확장하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의 참여를 높일 수 있었고,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반장’(단편) 상영 후 양준서 감독과의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 장애 인권 주제로 솔직하고 진솔한 소통의 장이 열렸으며 관객들은 작품 제작 과정과 감독의 의도를 공유하며 장애 인권을 넘어서 사회 전반적인 인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구 회장은 “올해 영화제 주제‘공감으로 잇다’처럼 다름 속에서 발견하는 공감의 순간이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연결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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