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제22기가 공식 출범했다.
6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원, 자문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협의회 구성 보고,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환 협의회장은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지역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기에 들어간다”며 “김제시협의회는 그동안 시민과 함께 통일 공감 활동을 이어왔고, 대통령표창을 세 차례 받으며 활동을 인정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평선축제에서 진행한 ‘평화 캐릭터 모자이크’처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출범을 축하하며, 자문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남북 관계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고 넓히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다.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 이후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협의회 임원 구성 등 향후 추진할 사업 방향 등이 공유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시민 통일공감 프로그램, 청소년·청년 평화교육, 지역 축제 연계 평화 캠페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교류 활동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한편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 여론을 모으는 역할을 맡는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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