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담배 브랜드 네스티(NASTY)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은 '베이핑은 라이프스타일이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내 전자담배 문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브랜드 체험 행사 '네스티데이즈(NASTYDAIZE)'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이틀간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프리미엄 호텔이라는 파격적인 장소 선택부터 남달랐다. 기존 전자담배 브랜드들이 주로 선택하던 야외 부스나 거리 행사와 달리, 네스티는 고급 호텔 공간을 문화와 감성이 교차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재해석했다.
현장에는 R&B,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실시간으로 흐르는 가운데, 베이프 아이템은 물론 의류, 텀블러, 쇼핑백 등 각 연령대의 취향을 담은 다채로운 굿즈들이 준비되었다.

특히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에어볼 굿즈 뽑기 이벤트'였다.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전자담배 행사라기보다 하나의 페스티벌 같았다"는 반응처럼, 참가자들은 제품 체험을 넘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감성 있는 일상'을 경험하는 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네스티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명확하다.
전자담배를 더 이상 '숨겨야 할 대상'이나 '단순한 흡연 대체재'가 아닌,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당당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정의하겠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공간에서 음악, 굿즈, 문화가 어우러진 이 시도는 MZ세대의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으며, 기존 업계의 접근법과 차별화되는 네스티만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화적 움직임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네스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새로운 접점들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네스티는 단순히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다.
우리는 건전하고 재밌는 베이핑 문화를 만들어가며, 제품이 아닌 일상의 감성을 큐레이션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기억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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