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성과교류회 가져

전북, 광주·전남, 충북 13개 참여대학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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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광주테크노파크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6일 여수 호텔JCS에서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성과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산학협력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지역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대학이 단지 내 기업과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석·박사급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전북, 충북, 광주, 전남 4개 지역 지자체와 13개 참여대학 등 190여명이 참석했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산업현장 투어, 65건의 포스터 전시 및 13건의 산학협력 우수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학생 13명을 선정해 지자체장상 4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상 3점, 주관기관 원장상 6점이 수여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기업에 필요한 현장형 석·박사급 전문인력 142명을 5년간 배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서오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기업의 현실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을 통해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고급인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인력양성사업(전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을 통해 5년간 47.3억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며, 이번 성과교류회는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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