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협약…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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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에 나섰다.

시는 5일 배달 플랫폼 회사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먹깨비 관계자, 지역 소상공인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먹깨비 앱은 중개수수료가 1.5%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입점비와 월 사용료, 광고비도 없다.

주문 다음날 바로 정산되어 소상공인들의 자금 흐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대면 결제 기능도 지원돼 모바일 결제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가 접근 가능한 배달 서비스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의 소비쿠폰 지원이 더해지면서 공공배달앱의 초기 인지도와 이용 확산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11일부터 모바일 김제사랑카드 결제를 연동하고, 첫 주문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가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살리는 실질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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